'언니'들의 토종 씨앗 지키기

“씨앗이나 모종을 대부분 육묘장이나 종묘상에 가서 사는데 이건 농민들의 생산비가 늘어나는 일이거든요. 토종 씨앗을 심고, 가꾸고, 보존하는 일이 농민들의 생산비를 줄이는 것뿐 아니라 작물과 식량주권을 지켜낼 수 있어요.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농사를 짓는 농민만이 아니라 전국민적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2023.12.05 15: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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