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새내기 방학의 꿈 우리가 도와줄게
대한민국의 수많은 새내기들이 처음 느껴볼 대학의 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무엇을 해야 할지 궁금해하는 새내기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지금 시험보다는 종강을 기다리며 ‘방학 때 무엇을 할까?’, ‘용돈 받기가 부담스러운데 알바를 해서 돈을 벌어볼까?’, ‘드디어 얻게 된 자유 시간에 해외여행을 가볼까?’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연한 생각들을 실천으로 옮기기란 쉽지 않다.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는 곳도, 경험을 들을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알바와, 여행을 선택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꿀 팁을 소개하려 한다. 꿈과 돈을 한 번에! 일석이조 교사라는 꿈을 꾸고 있는 윤채원(교육학·14)씨는 학원알바를 추천한다. 친구가 일하던 학원을 그만두면서 자신이 그 일을 이어받았고, 그때 처음 학원알바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처음 학원알바를 하기 전 고려했던 것은 내 꿈과 관련성이 얼마나 있는 지였다고 한다. 아무리 돈을 많이 주더라도 내 미래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알바보다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