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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총장선출제도 논의 장기화 전망

숙명여대 총학생회장 노숙농성 2일 차

10월 10일 황지수 숙명여대 총학생회장은 학생참여 총장직선제를 요구하며 무기한 노숙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대학알리에선 노숙농성이 끝나는 날까지 숙명여대 총장선출제도에 관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11일(금) 학생참여 총장직선제 쟁취를 위한 '총학생회장 무기한 노숙농성(이하 노숙농성)' 2일 차엔 예상치 못한 무더위가 찾아왔다. 숙명여대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6도에 달했다. 

 

숙명여대의 총장선출제도 논의는 오는 16일(수) 이후 재개될 전망이다. 황지수 숙명여대 총학생회장은 "다음 주 수요일에 기획처에서 (교수협의체) 회의 후 결과를 전달하겠다고 했다. 회의 후엔 (총장선출제도 논의에) 진척이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하루 이틀 만에 진척이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아서 일단은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황 회장은 "기획처로부터 8월 후반부터 (교수협의체) 회의를 시작했다고 전해 들었지만 '이번에도 논의가 지지부진했다' '기다려 달라'는 말이 전부였다"며 "교수협의체에 누가 속해 있는지를 물어봐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교수협의체는 숙명여대 단과대학별 임의로 선정된 교수 총 12인으로 이뤄진다. 

 

 

다음 주부터 숙명여대 총학생회는 숙명여대 구성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황 회장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서명을 받을 생각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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