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지사 후보가 지역 대학 학보사 학생기자들과 만나 청년 인구 유출 문제의 핵심 원인으로 ‘일자리’를 지목하며, 기업과 연계한 최고 수준의 특성화 대학 육성과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비전으로 제시했다. 지난 25일,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주선으로 경남 창원시 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소에 모인 <경남대학보>, <인제대신문>, <창원대신문> 학생기자들은 김 후보 공동취재에서 ▲지역 내 인재 양성 방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 문제 ▲메가시티로 달라지는 생활 ▲청년 인구 유출 문제 ▲대학 등록금 인상 및 대학생 주거·생활비 문제 ▲지역 청년과의 소통 ▲대학언론 지원책 등 지역 청년 및 대학 교육 전반에 관해 질의했다. 대학과 지역 산업 간 연계 부족으로 대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김경수 후보는 "기업과 손잡고 해당 분야에 카이스트나 포항공대 같은 최고 수준의 특성화 대학을 지역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기업이 원하는 좋은 인재를 양성하지 않으면 좋은 일자리가 늘어날 수 없다"며 현재 일부 기업-대학 간 이뤄지는 계약학과에 대해서도 "개별
작년 11월부터 인스타그램에서는 'N분할 브이로그' 형식의 릴스가 유행하고 있다. 기존 10분에서 20분 분량의 브이로그를 숏폼 형태로 재구성한 것인데, 화면을 여러 개로 나눠 시간대별 일상을 동시에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N분할 브이로그 구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인 '셋로그'가 탄생했다. 사용자는 '로그'라는 방을 생성한 뒤 방을 공유하는 친구들끼리 각자의 하루를 공유할 수 있다. 사용자는 시간대별로 최대 2초 분량의 영상을 찍고, 이에 맞는 글과 함께 로그에 기록하게 된다. 생성된 로그방은 코드를 통해 초대할 수 있으며, 최소 2명부터 최대 12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화면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이용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20대 대학생 A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이 봐서 부담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셋로그는) 친한 친구들끼리만 모여 스스럼 없이 일상을 공유할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을 남겼다. 또 다른 대학생 B씨는 "자주 연락하지 못하던 친구들과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셋로그 어플리케이션의 공지사항은 인스타그램 계정 '@setlog_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게시물이 대량 유포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게시물은 정상 이용자의 계정을 도용해 작성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이용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8일 새벽 국민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등 주요 대학 에브리타임 게시판에는 학생들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피해 학생들의 이름과 사진, SNS 계정 링크를 비롯해 여권사진,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재학·졸업증명서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게시물에는 피해 학생들의 일상 사진까지 함께 게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학생들은 피해 학생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게시물을 신고했으나, 한동안 삭제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부터는 학생들의 집중 신고 및 게시자의 삭제를 통해 대부분 내려간 상태다. 동국대 에브리타임 이용자 A는 “에브리타임은 비밀번호 설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2차 인증을 통해 해킹 등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장치가 없는 점이 취약하다”며 “유출된 개인정보가 향후 AI 합성 등 디지털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