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 거주하는 비요르 카르만(Bjørn Karmann)이 위치 데이터와 인공 지능을 사용해 특정 장소와 순간의 사진을 시각화하는 카메라가 출시했다.
특정 장소와 순간의 사진을 찍어 주는 카메라는 ‘Paragraphica’ 이름으로, 개방형 API를 사용하고 사용자가 주소, 날씨, 시간, 주변 장소를 설정하여 해당 위치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작동하였다. 이러한 모든 데이터 포인트를 결합해 ‘Paragraphica’는 현재 장소와 순간을 자세히 설명하는 텍스트로 구성하였다. 텍스트를 이미지 AI를 사용하여 “사진”으로 변환해 단순한 스냅샷이 아니라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방적인 위치를 시각적 데이터 시각화해 보는 방식일 것이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만들어진 카메라이기 때문에 현재 인공지능(AI) 관련하여 수많은 AI 작품이 나왔는데 예를 들어 그림, 노래, 텍스트 등이 우리 삶에 생기면서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작품들이 많이 나오면서 많은 문제가 우리 삶에 생기게 됐다.
현재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장소와 시간이 필요하고 그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의 바디와 렌즈가 필요하다. 이렇게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서는 수많은 조건이 필요하게 되는데 인공지능(AI) 카메라는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과연 인공지능(AI) 카메라는 우리 생활에서 스마트폰, 스마트 전자기기처럼 보편화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