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은 붉게 물들고, 은행은 노란 빛을 띄며 가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2일 가톨릭대학교에도 단풍이 물들 듯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운동장이 물들었는데요. 문과측 참여자는 파란색으로 이과측 참여자들은 하얀색으로 운동장을 물들였습니다. 근 몇 년간 개최하지 않았던 체육대회를 노력과 열정으로 개최한 총학생회 '파도'의 결실이 나타났던 체육대회의 현장을 '가대알리'가 다녀왔습니다.
문과 이과 체육대회의 시작을 정재민 학생회장이 알리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기대에 찬 표정이 여기까지보이는 기분입니다. (사진=김지윤 기자)
가톨릭대 유일 중앙 응원단 화랑의 힘찬 응원으로 체육대회 개막을 알립니다. (사진=김지윤 기자)
가톨릭대 댄스 소모임 '스플렌디드'의 찬조 공연이 있었습니다. (사진=김지윤 기자)
집결을 마친 문과 측 참여자들입니다. 이기겠다는 열정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모습입니다. (사진=김지윤 기자)
체육대회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야죠. 총학생회가 열심히 준비한 부스들입니다. (사진=김지윤 기자)
남성 피구가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다들 열정 넘치게 참여해주었습니다.(사진= 김지윤 기자)
힘차게 깃발을 흔드는 문과 참여자의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듯한 기분입니다. (사진 =김지윤 기자)
문과에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깃발과 응원봉으로 응원하는 이과 참여자의 모습입니다. 막상막하의 승부가 기대되네요. (사진=김지윤 기자)
체육대회의 꽃은 응원이죠. 혼성피구를 열심히 응원하는 이과 측 참여자들입니다. (사진=김지윤)
체육대회 축구 시간입니다. 문과 대 이과로 나뉘어 열심히 뛰어다니며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장채현 기자)
전반전 승리를 거둔 이과팀의 단체 인증샷! (사진=장채현)
가을로 멋드러진 풍경아래 줄다리기 여자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깃발을 흔들며 열심히 응원하는 양팀이 눈에 띄네요. (사진=장채현 기자)
마지막 체육대회의 꽃 이어달리기가 시작됐습니다! 열심히 바톤을 쥐고 달리는 양팀의 모습. (사진=장채현 기자)
열심히 달린 결과 이과 팀이 승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과팀이 마지막 점수를 얻어가네요. (사진=장채현 기자)
아침 10시부터 열심히 체육대회를 진행한 결과 “이과” 팀이 승리하였습니다! 모두 가을 선선한 날씨 아래 체육대회 진행 및 참가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장채현 기자)
글, 사진= 김지윤, 장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