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선거에 2팀의 선거운동본부가 확정되었다. 11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하 중선관위)는 ‘2019학년도 총학생회 정, 부회장 선출 일정 안내’ 라는 제목으로 기호 1번 (정) 박원엽 (커뮤니케이션학부 13) 후보와 (부) 최기환 (건축공학과 14) 후보의 ‘낭만더하기’ 선거운동본부, 기호 2번 (정) 박지윤 (공연영화학부 16) 후보와 (부) 정현록 (정치외교학과 14) 후보의 ‘DOUBLE A’ 선거운동본부가 입. 후보 되었음을 발표했다. 2년 만에 경선 구도 갖춰져 – 개정, 신설된 선거세칙 적용돼 올해 총학생회 선거는 2017학년도 ‘그대의’ 선거운동본부, 2018학년도 ‘솔’ 선거운동본부만이 입후보하여 단일 후보의 선거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2년 만에 경선 구도가 갖춰졌다. 이렇게 최소 두 개의 선거본부가 입후보한 경우에는 ‘당선은 최다득표자로 한다. 최다득표자가 2인 이상의 경우에는 결선 투표를 실시하여 최다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는 총학생회 선거시행세칙이 적용된다. 따라서 정당한 선거 과정
| 글,편집 : 조호연 기자whghdus@iclou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