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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함께 높이 날다'하랑 인문융합자율학부 학생회 후보 정책 토론회 개최

 

인문융합자율학부 학생회 후보 ‘하랑’이 11월 28일 오후 6시 미가엘관 M407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함께 높이 날다’라는 뜻을 가진 하랑은 문병우(인문융합자율학부 19)가 정학생회장 후보로 민정기(일어일본학과 15)가 부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하였다. 하랑은 학생회 구성에 대해 소개하고 학칙, 복지, 교류, 소통 총 네 가지로 분류된 공약들을 설명하며 정책 토론회에 막을 열었다.

 

공약 설명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선후배 멘토 멘티 사업 진행 시 고학번 혹은 많은 학우들의 참여율이 저조할 수 있지 않을까를 우려하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민정기 부학생회장 후보는 “단순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넘어 일종의 소모임 같은 형식으로 진행하고 싶다. 공부뿐 아니라 예컨대 기타 등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와 멘티를 모집해 학부생과 학과생 간 교류를 활발히 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학부 사업을 참고했을 때 보상 같은 것을 주더라, 우리도 보상제를 도입하면 어떨까 생각 중이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건의함의 역할을 하는 신문고를 어떻게 제작하고 활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나무로 직접 신문고를 제작하여 종이 및 펜과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신문고를 통해 들어온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은 학관과 학부방에 달아 놓을 것이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따로 공지할 예정이다”라며 답변을 끝마쳤다. 

 

또한 인권 관련 공약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 선본 측은 "관련 공약을 고려한 바 있지만 이미 총학생회 산하에 인권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학부 학생회가 인권 관련 정책을 하는 것이 월권 행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질문 외에도 “선거본부위원회 활동 중 미리 신문고를 통해 학우들의 의견을 받아 공약을 세우는 것도 좋을 것 같다”와 같은 다양한 피드백들이 오고 갔다.

 

하랑은 12월 2일(월)부터 12월 4일(수)까지 투표가 진행된다는 점과 투표율 50% 미달성 시 12월 5일(목)까지 기간이 연장된다는 점을 공지하며 정책토론회를 마쳤다.

 

취재=엄재연 기자(eomzkxm@naver.com),용현지 기자(gus88550@naver.com)

글,사진=용현지 기자(gus8855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