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목)

대학알리

성공회대학교

[단신] 성공회대학교 개강 연기 검토 중

 학교 측은 3일 회대알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는 모든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으며 개강 역시 연기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개강 연기 여부는 이번 주 수요일(2월 5일) 처장단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따라서 계획되어 있던 졸업식과 입학식, 신입생 OT 등 기존 일정이 취소되고 학교와 학생회가 재기획을 논의 중이다. 총학생회와 각 학부 학생회 차원에서는 신입생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온라인 자료집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학생복지처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중국을 방문한 학생이 없는지 확인 중이며 학내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배치를 완료한 상태다.

 

 글, 취재=엄재연 기자(eomzkx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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