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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교수 “비대면 시험은 불이익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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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리타임으로 알려진 대면 시험 학과의 공지 

 

 

 지난 12월 13일, 중부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대면 시험 보는 학과“ 글과 A교수의 공지 사진이 올라왔다. 공지의 내용에 따르면 대면, 비대면 시험을 동시에 진행하며, 비대면 시험을 선택한 학생들은 성적 불이익을 감안해야 됨을 알리는 내용이다.

 

 코로나 사태가 연일 심각해짐에 따라 중부대학교는 확산방지를 위해 2020-2학기 기말고사 학사운영 기준에 따라 ‘이론+실습 교과목’은 담당교원 자율(대면/비대면 시험 허용)결정한다. 이론과 실습 교과목에 해당하는 담당교원 A교수는 대면과 비대면 시험을 동시에 진행하며, 대면시험 응시자에 한해 최대 A+, 비대면 응시자 최대 B+를 부여하여 차별된 평가 방안을 공지하였다.

 

 이에 담당교원 A교수가 대면과 비대면 시험을 나눠 평가하는 방식이 최선인지 해당 학과 학생들은 불만을 제기했다. 학생들은 기말고사 평가 방식에서 성적 차이가 발생하는 불이익을 교수라는 직책을 이용한 대면 시험 강행은 아닌지 의문을 가졌다. 

 

 코로나19의 확진이 심각한 가운데 A교수 재량으로 비대면 시험에 불이익이 발생한다. 코로나19의 전파가 더욱 심각해짐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시험의 차별된 평가 방식이 올바른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 


 

                                                             

                                                                                                                                                   기자: 박효원, 이도윤, 최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