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제46대 가톨릭대학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위)는 제3대 정경대학 학생회장 선거 연장 투표를 결정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 투표에서 정경대학 선본 '새봄'(이하 새봄)은 개표요건이 33.3%에 미달했고, 중선위는 총선거세칙 56조 2항에 근거해 연장 투표를 결정했다.
28일 20시 30분 기준 정경대학 학생회장 선거 투표율은 29.15%로 투표 성사를 위한 33.3%까지 약 4%, 80명의 투표 인원이 필요하다.
가대알리는 지난 21일 정경대학 재학생들의 알권리를 위해 새봄 이영현 후보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덧붙여서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고자 한다면 ‘학생 선거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이하 개인정보동의)에 참여해야 한다. 가톨릭대학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있는 링크와 가대알리 기사를 통해 관련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제 개인정보동의를 했다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수 있다. 투표는 중선위가 보낸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누르고, 학번과 전화번호를 누르고 아래에 있는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동의한다는 칸을 각각 누르도록 한다. 이후 인증번호를 누르고 해당하는 단위에 투표하면 된다.
권민제 기자 (writming03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