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그민페; 무엇을 원하든, 하고 싶은 대로
더 이상 락 페스티벌은 덕후들만을 위한 곳이 아니다. 누구나 아는 가수의 무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종합 선물 세트라고나 할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하 GMF)는 10월 18일, 19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1일권은 88,000원, 2일권은 140,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얼핏 보면 비싸 보이지만, 콘서트 하나 가격으로 5~6개의 유명 아티스트 공연을 볼 수 있단 걸 깨닫는 순간, 어머 이건 꼭 사야 돼!!! 여유로운 가을 바람, 맑은 하늘 그리고 기타 소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다. 다른 페스티벌과의 차별화는 야외 무대와 실내 콘서트 무대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 자유로운 피크닉을 즐기던, 미친 듯이 뛰며 스트레스를 풀던 여기선 모든 게 자유다. 1.ITEM: 돗자리는 필수, 가방은 가볍게 야외 페스티벌의 가장 큰 장점은 피크닉이 가능하다는 것! 귀찮아도 돗자리는 꼭 챙겨가자. 음악을 들으며 돗자리에 앉아 신선놀음을 할 수 있다. 또 중요한 점은 소지품을 최소화 하는 것. 웬만하면 돈은 카드 지갑에 모두 넣고, 핸드폰과 가디건 등 가볍고 꼭 필요한 물건만 챙기자. 여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