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덕질의 세계 : 키덜트 끝판왕 LEGO
레고, 어린이들의 전유물?? That's NO NO!!!우린 어릴 적에 레고 한번쯤 끼고 살았던 경험이 있다. 만약 당신의 부모님이 꿈의 장난감을 사주는 것에 유독 엄격하셨더라면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그건 입안의 눈깔사탕을 바닥에 떨어뜨려 산산조각 났을 때처럼, 커다란 상실감을 준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제 우리가 꿈에 그리던 어른이 되었다는 사실을 위안으로 삼자.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특히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뜻이니깐!! 실제로 수많은 어른들이 키덜트라는 명예로운 이름을 가슴에 얹고 다시금 레고에 열광하고 있다. 이제 당신도 떳떳하게 “엄마, 저 레고 샀어요!”라고 말하는 레고 덕후가 될 수 있다. 도전하라 용자여. Part 1. 레고 덕후가 말하는 레고1. I got the power상상하는 무엇이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레고의 세계에서 나는 창조주가 된다. 실제로 덕후들은 방 하나를 가득 채우는 중세 도시를 건설하기도 하고, 1m가 넘는 조종 가능한 자동차와 잠수함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2. 내 눈 앞의 Studio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반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