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비대위는 김인경 선수를 사기·업무방해죄로, 김인철 현 총장과 박철 전 총장을 장학금 등을 지급했다는 이유로 업무상 배임죄로 고발했습니다. 또한 김씨에게 학점을 준 교수 40여명을 업무방해죄로 고발했습니다.
김인철 현 총장은 수업에 제대로 출석하지 않고 시험도 치르지 않은 김인경(국제스포츠레저학부, 12학번)선수에게 A+등 높은 학점을 주는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인철 총장은 해당 의혹이 "관례였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