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겁나 솔직한 7+1 후기
7+1 모집이 시작됐다. 가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남들 가니까 가야겠기도 하고,계속 생각하다보니 가고싶어 지는 것 같기도 하고,칭찬일색인 우리 글로벌한 외대의 자랑이라니 뿌듯해지기도 하고. 남들이 알려주지 않은 ‘겁나’ 솔직한 7+1후기 보여드린다.대안은 여러분이 만들어나가는 것, 참고만 하시라. '7+1 파견학생제도'는 한국외대 학생들이 8학기의 재학 기간 중 최소 1개 학기는 외국 대학에서 수학하게 함으로써 재학생의 국제적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교환학생 제도와 달리 방문학생 자격으로 파견한다. ▲ 7+1은 8이 맞습니다.ⓒLG U+ Interview 1. 어학실력‘은’ 늘었죠.[2012년 영미권 7+1, 사회대 J군] Q.어떤 기대를 가지고 다녀온 건가요? J군 :솔직히 기대 많이 안하긴 했어요. 입학할 때 그래도 장학금 타면서 들어왔고, 군대 간 사이에 동기들 다녀오는 거 보고 저도 다녀온 거거든요. 특별히 이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자연스럽게 다녀왔네요. Q.7+1, 어떻게 생각하세요? J군 :7+1이 문제가 뭐냐면요, (기자는 굳이 문제를 묻지 않았는데 먼저 문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