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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비대위 권력형 성폭력 가해 S 교수 파면 요구 기자회견 열어

여러 차례 학교 측 입장 표명 요구했으나 여전히 묵묵부답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달 세종시 기자회견에 이어 오늘(16일) 한국외대 본관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S 교수 장기근속 포상철회 및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비대위는 권력형 성폭력 가해자인 S 교수의 장기근속 포상 철회 및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계속된 면담 요청에도 한 달째 묵묵부답인 이사회를 규탄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학생회가 요구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S 교수 파면 및 장기근속 포상 철회
둘째, 징계위원회 학생대표 참여 보장
셋째, 징계 절차와 결과에 대한 투명한 공개

 

총학생회 비대위는 현재 S교수 파면을 위한 3천 외대인 연서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학내 SNS 릴레이‘, ‘학교 규탄 문화제’ 등 다양한 학생 참여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이러한 학교의 부조리한 행태에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정설 기자 (seol@hufs.ac.kr)
정수현 기자 (awesomeo18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