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9 (월)

대학알리

건국대학교

건국대 KU 비블리오 배틀, 참가자 호평 가운데 마쳐

 

지난 29일 우리 대학 법학관 101호에서 KU 비블리오 배틀이 열렸다. 본 행사는 위인교육센터의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Learning&Sharing’ 페로로러쉐 팀과 상허기념도서관이 공동 주관했다. 본선 발표자는 사전 제출한 발표 도서 선정 이유를 토대로 총 7명이 선발됐다. 당일 행사는 사전 투표로 문을 열어 △페로로러쉐 팀원 소개 △발표자 및 발표 도서 소개 △발표 및 질의응답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중 투표 결과, 우승자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소개한 양지석(KIT·스융공 18) 학우가 선정됐다. 그가 가져온 작품은 로맨스 소설로, 사회적으로 배제되는 조건을 갖춘 이들에게 향하는 세간의 폭력적인 질문을 조명하면서 자신의 고통을 마주하고 다루는 방법을 섬세하게 짚은 작품이다. 양 학우는 “분기마다 낯선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면서 “(대본 없이) 말로만 청중과 소통하고 설득하는 법에 대해 배웠고 다른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심판>을 발표한 남윤화(KIT·의생공 23) 학우가 2등을 차지했으며,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다룬 김소영(경영대·경영 23) 학우는 3등에 올랐다.

 

한편, 청중으로 참가해 베스트 질문자로 뽑힌 신현호(경영대·부동산 16) 학우는 본 행사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책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점과 청중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높이 평가했다. 또 좋은 책을 추천받고 싶어 참가했다는 김서현(경영대·경영 21) 학우는 “학생들이 주최자가 돼 행사를 이끄는 만큼 부담 없고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덕분에 자유로운 질문을 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