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2시 30분 ‘낭만더하기’ 선거운동본부와 ‘DOUBLE A’ 선거운동본부의 1차 공개유세가 진행되었다. 2015년 총학생회 경선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공동 공개유세였으므로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였다. 기호 1번 ‘낭만더하기’ 선거운동본부에서는 (정) 박원엽 (커뮤니케이션학부 13) 후보가 유세를 진행하였다. (부) 최기환 (건축공학과 14) 후보와 ‘낭만더하기’ 선거운동본부의 구성원들은 (정) 박원엽 (커뮤니케이션 학부 13) 후보의 뒤에서 자리를 지키며 현장 선거유세에 동참하였다. 기호 1번 ‘낭만더하기’ 선거운동본부의 (정) 박원엽 (커뮤니케이션학부 13) 후보가 강조하는 내용은 “학우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하겠다” 이다. (정) 박원엽 (커뮤니케이션학부 13) 후보는 “총학생회장 후보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 라는 이야기로 유세를 시작했다. “사회과학대학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학교 본부의 교외 오리엔테이션
지난 5월, 중앙동아리가 되기 위한 단국나비의 3번째 도전이 좌절되었다. 30점 만점에 23점으로 승격 요건을 충족하였으나, 학생팀의 반려 결정으로 인하여 또 한 번 고배를 마시게 된 것이다. 이것이 과연 학생팀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인한 결과인지, 학생자치기구의 능력 부족으로 인한 결과인지에 대하여 단대 알리가 단국나비의 중앙동아리 승격 좌절에 관한 동아리연합회 측의 견해를 들어보았다. Q.. 안녕하세요 단대 알리입니다. 우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팀에서 단국나비의 중앙동아리 승격에 대하여 반려라는 결정을 내렸는데, 이러한 불허 통보 경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A. 단대알리 측에서 앞서 내신 단국나비 기사와 거의 흡사합니다. 저는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해주어야 하는 학생자치기구의 회장으로서, 대표자 회의에서 가결된 사안이기 때문에 학생팀과도 얘기를 해보고 단국나비 회장님과도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단국나비 회장님도 학생팀을 찾아가셨고요. 이렇게 이야기가 오고 가다 보니 일정이 늦춰져서 방학 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게 관점의 문제인데, 중앙동아리는 학교 담당이고 가동아리는 저희 동연 담당이라 단국나비가 가동아리로서 활동하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