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총학생회 두 선본의 공약을 알아보자!
▲ 지난 16일 열린 제33대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공청회 다음 주부터 세종대학교 제33대 총학생회 선거가 시작됩니다. 총학생회 경선은 5년 만의 일인데요. 기호 1번 하루는 '당신의 하루를 더 하루답게', 기호 2번 만세는 '만들어가는 세종'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그들의 공약을 함께 읽고 고민해봅시다. 기호 1번 <하루> 1. 등록금 인하 및 장학금 확충 법인전입금, 수익용 기본재산 수입 확충과 적립금 해소 학교에 “재정여건 개선계획 이행 실적” 제출을 요구하여 학교 측과 동등한 입장에서의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여는 것은 좋지만, 학생위원이 적다는 등심위의 구조적 한계를 어떻게 이겨낼지가 불투명하다. 또 두 선본에서 모두 언급했듯, 학생위원의 ‘연속성’에 대한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학교의 토지재산을 어떻게, 어떤 재산으로 바꿔 등록금 완화를 이룰 것인지가 관건이다. 2. 수업 전공기초과목 서포터즈 시험기간 어려운 전공(이공계열)을 멘토, 멘티 형식으로 자율적인 멘토링 시스템 멘토 학생에게 최소 30시간, 최대 60시간의 봉사시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