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수호의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가대인의 소리
국제학부 23학번 안희준 학우
[편집자의 말] ‘가대인의 소리’는 가톨릭대 구성원(학생, 교수, 직원)의 목소리를 칼럼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기획한 가대알리의 가톨릭대 구성원 참여 칼럼 코너입니다. 사라진 대자보의 문화를 대신하기 위해 본 코너를 기획했기에 가대알리의 편집방향과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월 28일, 우리는 서해를 지키다 쓰러져간 용사들을 기억하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합니다. 이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추모하고 그 희생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입니다.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전과 같은 비극적인 사건들은 대한민국의 영해를 지키기 위해 젊은 장병들이 희생된 역사이며, 북한의 도발로 인해 민간인이 희생되어야 했던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2002년 제2연평해전은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북한군이 기습적인 공격에 맞서 우리 해군 장병들은 끝까지 싸웠고, 그 과정에서 6명의 용사가 전사하였습니다. 또한,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은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이 북한 어뢰에 의한 폭발로 침몰하며 46명의 젊은 장병들이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같